[도쿄환시] 달러, 전방위 약세…美 국채금리 상승 주시

fxgrow 0 4,544 04.20 14:46
[도쿄환시] 달러, 전방위 약세…美 국채금리 상승 주시



(서울=연합인포맥스) 남승표 기자 =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전방위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끈다.

20일 오후 2시 24분 현재 달러-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.052엔(0.05%) 오른 108.182달러를, 유로-달러 환율은 0.00238달러(0.20%) 오른 1.20605달러를 나타냈다.

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0.134포인트(0.15%) 내린 90.944를 가리켰다.

이날 오전 9시 20분께 달러-엔 환율은 107.950엔을 나타내는 등 지난 3월 5일 이후 처음으로 108엔선 아래로 내려갔다.

달러지수도 6주 내 최저치를 가리키고 있다.

역외 달러-위안화 환율도 전장 대비 0.0174위안(0.27%) 내린 6.4908위안을 가리키고 있다.

역외 달러-위안 환율은 보합 수준에서 횡보하다 새로운 "냉전"과 이데올로기적 대립에 반대한다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보아오포럼 개막식 발언이 나온 이후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. 역외 달러-위안 환율 하락은 위안화의 가치 상승을 의미한다.

호주달러는 전장 대비 0.0034달러(0.44%) 오른 0.7790달러를 나타냈다.

호주중앙은행은 이날 공개된 4월 회의 의사록에서 완화적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경제회복세가 강해 수개월 내 변화압박을 받을 가능성을 내비쳤다.

달러가 이처럼 전방위 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그동안 달러 강세의 동력이 됐던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상승으로 방향을 전환했다.

같은 시간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0.99bp 높은 1.6129%를 가리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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